웹 애플리케이션 성능 테스트 도구

게시 2024/06/10

By Jeremiah Lee 8 분 : 읽는 시간

개요

자바 스프링부트로 제작된 샐로그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하는지, 그리고 각 도구의 특징과 기능, 장단점을 살펴보아야 한다.

내용을 살펴보고 어떤 도구를 선정해서 진행해볼지 생각해보자.

성능 테스트 도구 종류

도구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세 가지 정도를 살펴볼 것이다.

수 많은 도구가 있지만 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만 골라서 알아보는 것이 덜 헷갈릴 것이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도구가 어떤 것이 있는지는 ChatGPT4.0 에게 물어봤다.

1. Apache JMeter

JMeter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테스트 및 로드 테스트를 위해 널리 사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다.

주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퍼포먼스를 측정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부하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JMeter는 HTTP, HTTPS 뿐만 아니라 FTP, JDBC, JMS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때문에 넓은 범위의 테스트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 JMeter는 GUI 기반으로 쉽게 테스트 계획을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으며 사용자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어 확장성이 높다.

시각적으로도 파악하기 쉽게 테스트 결과를 그래프나 표 등의 형식으로 제공하며, HTML 리포트를 생성할 수 있다.

즉, 문서화를 돕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JMeter의 장단점

우선 장점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GUI를 통해 쉽게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여러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테스트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으며 플러그인을 통해 확장이 가능하다.

단점은 많은 시스템 리소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성능 테스트 시 주의가 필요하고, 복잡한 테스트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 여러움이 있다.

2. Gatling

Gatling은 오픈 소스 도구로, 주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로드 테스트와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Scala 언어로 작성되었으며, 테스트 스크립트도 Scala 기반으로 작성된다.

Gatling은 비동기식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매우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부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Scala 언어로 스크립트가 작성되기 때문에 복잡한 테스트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테스트 결과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시각적으로 표현된 HTML 리포트를 생성하고,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Gatling의 장단점

장점으로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효율적이며, 자동화된 리포팅, 복잡한 시나리오를 프로그래밍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CI/CD 파이프라인에 쉽게 통합할 수 있어 지속적인 테스트가 가능하다.

단점은 Scala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학습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3. k6

K6는 성능 테스트와 부하 테스트를 목적으로 설계된 오픈 소스 도구이다.

개발자 뿐만 아니라 DevOps 엔지니어를 위한 도구로 주로 사용된다.

JavaScript를 사용하여 테스트 스크립트를 작성하며, 간결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K6는 CLI 기반으로 설정과 실행이 간편하다.

그만큼 경량화된 설계로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비교적 적은 리소스로도 대규모 부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부하 테스트를 지원한다.

K6의 장단점

JavaScript 기반 스크립팅과 간단한 CLI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이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경량화된 설계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일부 고급 기능이나 특정 프로토콜 지원이 부족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JavaScript를 알아야하기 때문에 언어를 모른다면 학습 곡선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앞선 두 가지 도구와 달리 데이터를 시각화하는데 제한이 있다.

요약

정리하면 JMeter 는 자바 기반 스크립트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부하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GUI 도구이고, Gatling은 Scala 언어 기반 도구이다.

K6는 경량화 된 성능 테스트 도구로 JavaScript 기반 도구이다.

내 경우에는 Apache JMeter 를 사용해야 한다.

애초에 Scala, JS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선택지가 의미가 없다.

후기

이제 Apache JMeter 를 활용하여 샐로그의 퍼포먼스를 측정하고, 성능 테스트 중 부하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결과를 기록하고나서 최적화 해보는 과제가 남았다.

다음 포스트는 프로젝트 카테고리에서 JMeter의 사용법을 포함하여 테스트 결과를 기록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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